카테고리 없음 / / 2023. 9. 20. 15:55

✈️ 치솟는 유가에 10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한달새 또 3단계 오른다. 국내선.국재선 항공편 자세히 알아보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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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 22만6천800원…국내선 할증료는 9천900원→1만3천200원 

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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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 원유 공급 차질 우려 속에 국제유가가 상승을 거듭하면서 오는 10월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9월보다 3단계 뛰어오른 '14단계'가 적용됩니다.

▶ 유류할증료는 두 달 연속 한 번에 3단계씩 오르며 여행객들의 항공권 요금 부담이 가중되게 되었습니다.

▶ 1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경우 10월 발권 국제선 항공권에 이동거리에 따라 추가로 붙는 유류할증료는 편도 기준 3만800∼22만6천800원입니다. 이달 적용된 2만800∼16만3천800원에서 많게는 6만원 넘게 올랐습니다.

▶ 아시아나항공은 편도 기준 3만2천∼17만7천100원의 유류할증료를 적용합니다. 역시 9월에 적용된 2만3천300∼13만4천600원에 비해 큰 폭으로 인상됐습니다.

▶ 유류할증료는 2016년부터 적용된 국토교통부 거리비례제에 따라 항공사들이 내부적으로 세부 조정을 거쳐 책정합니다. 싱가포르 항공유의 갤런(1갤런=3.785L)당 평균값이 150센트 이상일 때 총 33단계로 나눠 부과하며, 그 이하면 받지 않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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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기준

▶ 10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기준이 되는 8월16일부터 9월15일까지의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은 갤런당 286.43센트(배럴당 120.30달러)로 14단계에 해당합니다.


 

유가가 급증했던 시기

▶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유가가 급등했던 작년 7∼8월 22단계까지 오르며 최대 33만9천원을 찍었습니다. 이후 지난해 3분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하향 곡선을 그리다가 유가 상승 추세에 8월에 8단계, 9월에 11단계로 올랐습니다.




국제 유가의 현황

▶ 국제 유가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원유 감산 연장으로 급등하고 있습니다.

▶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(WTI) 최근월물은 10개월 만에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했고,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브렌트유 선물 가격도 나날이 연중 최고가를 다시 쓰고 있습니다.



▶ 항공업계에서는 유가가 지속 상승하면서 올해 3분기 연료 비용이 늘어 영업비용도 전 분기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.

▶ 아울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편도 기준 10월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1만3천200원으로, 9월보다 3천300원 인상됐습니다. 제주항공 등 저비용항공사(LCC)들도 일괄적으로 1만3천200원을 적용합니다.



▶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전달 1일부터 말일까지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이 갤런당 120센트 이상일 때 단계별로 부과합니다.

 

▶ 국제선 할증료는 항공사마다 크게는 몇만원까지 차이가 나기도 하지만, 국내선은 거의 같은 수준입니다.

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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